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투호화살/20개
제조사 기타
원산지 OEM China
소비자가 90,000원
판매가 71,000원
적립금 710원
상품 옵션
투호 화살/20개(1박스)

* 전통 궁중 민속놀이인 투호에 사용되는 화살입니다.

투호 화살: 플라스틱대와 고무재질의 촉으로 구성. 길이 약 60cm, 지름 약 1.5cm

-투호 놀이유래 
본래 투호는 중국에서 시작되었는데 한나라 시대에 시작되어 당나라 시대에 널리 유행되었고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들어와서 고려시대를 걸치면서 유행되었는데
투호는 일반 민중들이 아닌,지배계층(귀족,관리,왕족,양반)들이 즐긴 민속놀이였습니다

-병을 놓고 일정한 거리에서 병 속에 화살을 던져넣는 민속놀이
서울의 궁내와 양반집안에서 주로 행해지던 놀이로〈예기 禮記〉에 투호법이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놀이이다. 
원래 중국 당나라 때 성행했으며. 일찍이 한국에 전래되었다.
넓은 마당의 잔디밭이나 대청에 귀가 달려 있는 항아리를 갖다놓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동서로 편을 갈라 10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서 화살을 던진다. 
화살을 항아리나 귀구멍에 많이 넣은 편이 승리하게 되며, 무희들이 나와 한바탕 춤을 추어 흥을 돋우기도 한다. 
살은 병 위 5치가량 되는 데서 반듯하게 떨어져 병 속이나 귀구멍 어느 쪽이든 가운데에 들어가게 한다. 
이 때 살을 던지는 이는 양쪽 어깨의 균형을 취해 어깨가 기울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이기는 것을 현(賢), 지는 것을 불승(不勝)이라 하며, 점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헌배(獻盃) 벌배(罰盃) 등이 행해진다. 
투호병은 입구의 지름이 5치·4치·2치이며, 귀의 크기나 종류도 여러 가지이다. 살은 청살과 홍살 2가지로 겨룬다.
남자들도 많이 놀았지만, 함부로 바깥출입을 할 수 없었던 양반 부녀자들이 집 안에서 많이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