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3D_4종


*. 제품크기 : 143mm x 105mm x 4면
*. 압축스티로폼 재질의 공룡3D퍼즐입니다.

*. 공룡3D 4종 묶음 상품입니다.

공룡3D_BRONTOSAURUS

용반류(龍盤類) 중 용각류(龍脚類)에 속하는 공룡.
쥐라기 후기에 서식한 네발 보행의 초식공룡이며 몸길이 20~25m, 몸무게 30t으로 추정된다.
몸길이의 대부분은 긴 목과 긴 꼬리가 차지한다.
머리가 작고 몸통은 크며 꼬리는 끝 쪽에서 회초리처럼 가느다랗게 되어 있다.
큰 기등과 같은 다리를 갖고 있으며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크고,
굽은 발톱은 앞발에 1개, 뒷발에 3개 있다.
이빨은 쐐기꼴을 하고 있어 초식임이 분명한데, 이처럼 큰 동물이
이토록 작은 입으로 충분히 취식할 수 있었던 것이 신기하다.
소지(沼池)나 강어귀에 살면서 수생식물을 취식했다.

공룡3D PARASAUROLOPHUS

백악기 후기 살았던 공룡으로 골격 화석은 주로 북미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두개골의 뒤쪽에 길게 튀어나온 볏이다.
이 볏의 길이는 1.8m 정도 되는데 속은 텅 비어 있고 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하는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수컷의 볏이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교미를 하기 위한 과시용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몸길이는 10m 정도이고 입은 오리처럼 넓적하고 작은 이빨이 나 있다.
초식공룡이며 4족 보행을 했지만 두 발로도 잘 걸었다고 추측된다.

공룡3D STEGOSAURUS

‘지붕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스테고’란 등줄기를 따라 나있는 골판을 가리키는 말이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으로 볼 때 숲 속에서 살았을 것으로 짐작되며, 검룡류 중 몸집이 가장 크다.
이 공룡의 특징인 골판은 10~11쌍의 오각형이며, 60~ 80cm의 뼈에 근육이 붙어 있어
양쪽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이 골판들은 몸을 지켜 주는 일 외에도
판 속에 핏줄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체온을 조절하는 구실도 하였을 것이다.
꼬리에는 뼈로 된 날카로운 가시가 네 개 있 는 데 육식공룡을 물리치는 무기였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아주 순한 초식 공룡으로 나뭇잎을 먹었으며, 입은 딱딱하고 이빨은 아주 작고 약했다.
큰 몸집에 비해 머리가 작고, 뇌 또한 호두알 크기에 70g 정도로 달걀의 무게와 비슷해
공룡 중 머리가 가장 나쁘고 행동이 느렸을 것이다.

공룡3D TRICERATOPS

파충강의 화석생물로 조반목, 각룡하목의 1속(屬). 북아메리카의 상부 백악계에서만 산출되며
전체길이가 약 7m에 달하지만, 두개골이 커서 몸길이의 1/3에 달하고 3개의 뿔이 있다.
1쌍이 안와상 상에 있고, 다른 1개는 코끝에 위치하여 앞쪽으로 돌출해 있다.
두개골의 후부는 길게늘어나 경부를 보호한다. 양턱의 후연에는 초식에 적합한 이빨이 있고,
전면에는 각질의 부리가 잘 발달해 있다.
사지 보행을 하지만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 짧고, 사지의 말단에는 발굽이 발달해 있다.


<보조도구 사용 예>